준연동형제로 비례정당이 난립해 투표용지가 1미터가 될 수 있다 전해드렸습니다.
국민들은 영문도 잘 모른 채 긴 투표용지 받고 찍어야 하는 거죠.
민주당은 소수정당들과 비례대표를 나눠서 공천하겠다고 하고요.
여야에서 떨어져 나온 제3지대 역시 함께 공천하겠다고 논의를 시작했습니다.
이제는 투표 제도만 헷갈리는 게 아니라 정당들이 왜 난립하고 왜 서로 뭉치는지도 알기 힘든 선거가 됐습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[ 어리둥절한 선거. ]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